신의 22회-기다리는 사람이 있어 행복하다. 그러나... 이번주 분량 개미 발에 끼인 때 보다도 못했지만 그래도 공민왕과 노국공주는 참 애틋하고도 아련했다. 1회때 서로 눈길만 마주쳐도 싸한 기운이 돌면서 분위기 냉랭해지던 것과는 완전 180도 다른 모습이다. 오늘 공민왕이 정동행성에 가기전 노국공주와 작별 인사하는게 그나마 둘이 제.. 신의 2012.10.2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