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풍수-노국공주의 마지막 장면 이번주 "대풍수"가 중요한 사건들을 그냥 후룩후룩 널뛰면서 지나가는 바람에 중요한 인물인 노국공주나 신돈이 다소 뜬금없이 극중 죽음을 맞이하였다. 급하게 먹은 밥이 체하기 쉽상인 것처럼, 이렇게 번개불 콩 볶아먹듯 전속력으로 날라가버리니, 개혁가가 되어 뭔가 해보려고 했던 .. 사극 단상 2012.12.09
드라마 "대풍수"와 "신의" 속 공민왕 "대풍수"는 "신의"와 비슷하게 고려말을 그리고 있는데 공민왕에 대한 관점이 다소 실망스럽다. 물론 이성계의 창업의 주제인지라 공민왕을 망할 수 밖에 없는 나라의 최후의 군주로 그릴려고 하는거 이해는 하지만 그래도 역사 속 공민왕은 빼앗긴 땅 수복하고 반원 자주정책을 어느정.. 신의 2012.10.18